발행 2018년 05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NC백화점 첫 진출 매장으로 강서점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입점한 NC백화점 강서점은 AK플라자 수원점에 이은 두 번째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 발산역세권 인근 메인 상권에서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지역이다.
못된고양이 NC백화점 강서점은 지하 1층 하행 에스컬레이터 옆, 약 20평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액세서리 및 잡화를 비롯해 휴대용 선풍기와 같은 계절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NC백화점 강서점 입점으로 백화점 입점을 더욱 확대하고 스타필드, 코엑스, 마트 등 대형 유통망 확장 및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제품의 고급화 전략과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백화점 및 대형 유통망 입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NC백화점 강서점은 좋은 입지와 많은 유동인구로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NC백화점 강서점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헤어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