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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빈티지, 베트남 호치민 플래그십 스토어 완성
베트남 주요 지역 진출 확대

발행 2018년 05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벵갈빈티지 바이 제이더블유엘(BV BY JWL, 대표 이진우)이 베트남 호치민 매장에 루프탑 라운지를 오픈하며 마침내 ‘벵갈빈티지’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완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호치민 플래그십 스토어에 루프탑 라운지 오픈 행사를 성대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 1군 지역에 위치한 이 매장은 총 5층 규모의 멀티쇼핑 복합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벵갈빈티지’의 상징인 호랑이를 메인 콘셉트로 1층은 의류, 액세서리, 선글라스, 화장품, 2층은 헤어숍, 네이케어, 마사지숍, 3층은 백호와 황호 무늬를 테마로 럭셔리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5층은 루프탑 라운지 클럽으로 퍼플 컬러를 테마로 몽환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로 조성됐다. 특히 라운지 클럽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한국메뉴를 제공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며 프라이빗 한 파티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이진우 BV BY JWL 대표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패션과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복합 멀티 공간”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베트남 주요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V BY JWL은 2011년 한국에서 ‘벵갈빈티지(BENGAL VINTAGE)’를 런칭했으며, 2014년에는 세컨 브랜드 ‘플랑티거(PLEIN TIGRE)’를 선보였다. 베트남에는 2016년에 첫 진출해 홀세일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직 진출했다. 또 최근에는 모델 매니지먼트 및 아카데미 사업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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