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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페의 새얼굴 ‘뉴라운지 미소페’ 런칭
비경통상

발행 2018년 05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이 수제화 ‘미소페’의 뉴레이블 ‘뉴라운지 미소페’를 런칭했다.

 

‘뉴라운지 미소페’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정체된 수제화 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개발됐다.

 

콘셉트와 연령대를 종전 ‘미소페’보다 훨씬 더 확대한게 특징. 때문에 트렌드, 클래식, 캐주얼, 프리미엄 등 종전 보다 폭넓은 상품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상품은 판매율이 높은 상품 위주인 ‘베스트 라인’, 과감한 컬러와 유니크한 장식을 사용한 ‘뉴 베이직 라인’, 프리미엄 라인만 의 독자적인 소재와 컬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도 확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화는 미들, 샌들, 스니커즈 류의 베이직 라인이 22만8천~29만8천 원, 프리미엄은 34만8천 ~61만8천 원으로 책정됐다. 부츠는 베이직이 32만8천~41만8천 원, 프리미엄은 45만8천~89 만8천 원이다.

 

남성화는 미들, 로퍼, 스니커즈 류의 베이직 라인의 가격이 28만 8천~32만8천 원, 프리미엄이 35만8천~69만8천 원이다.

 

지난 3월부터 전국 ‘미소페’ 매장을 단계별로 리뉴얼하기 시작해 갤러리아 진주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현대 신촌점까지 ‘뉴라운지 미소페’로 오픈했으며 연내 전국 매장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띠끄 형태로 꾸며졌으며 골드 메탈과 짙은 레드계열의 벨벳 소재를 활용했다. 원형, 곡선의 미를 활용해 모던 하면서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이 회사는 향후 ‘뉴라운지 미소페’ 매장을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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