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5/24일까지 신발 구매 시 10~20%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전국 아홉 번째 메가스테이지 매장이자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메가스테이지 전주객사점’은 핵심 상권에 위치해 많은 소비자의 방문이 예상된다. 객사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고 ‘객리단길(전주객사+경리단길)’이라는 신흥 핫플레이스가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ABC마트는 메가스테이지 전주객사점 오픈을 기념해 5월 2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일부 제품을 기간 한정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휠라 디스트럽터2, 나이키 코르테즈 및 맥스97 등을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ABC마트는 지난 27일 리뉴얼 오픈한 ‘MS인천스퀘어원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 오늘 4일 이마트 연수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지역 핵심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객사 지역에 첫 메가스테이지 매장을 열게 되었다”며 “ABC마트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신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