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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어패럴, 수익성 개선 성공
작년 영업이익 8% 신장

발행 2018년 04월 30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주력 품목 경쟁력 강화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뱅뱅어패럴(회장 권종열)의 수익률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매출은 주춤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승했는데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상품 기획력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가 2016년 흑자로 전환, 지난해는 영업이익 8%, 순이익 73%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베이직 아이템일수록 품질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주력 제품인 본딩 청바지, 겨울 아우터의 품질 향상과 품목 다양화에 주력 했다. 원단과 부자재의 퀄리티를 종전보다 업그레이드시켰고 검수 과정도 철저하게 관리했다.

 

또 여주 물류센터에 자동상품 분류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연간 1천만 장에 달하는 생산량의 상품 분배 시간이 절반으로 축소됐다.

 

간절기 기획을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 지난겨울 내놓은 초경량 다운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전체 매출을 리드한 것. 30여 모델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과 가성비 제품으로 입소문이 났고 품절 즉시 물량을 발 빠르게 공급 한 결과 4월 중순 기준 누적판매량 45만 장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제품의 다양성과 상품력 강화에 집중,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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