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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아라비안’ 잡화 라이선스 모집
프랑스서 런칭, 클래식·모던 슈즈

발행 2018년 04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핸드백·슈즈 중심 카테고리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라이선스 전문 에이전트 뮤제컴퍼니(대표 크리스토프 뮤제)가 프랑스 ‘카린 아라비안(Karine Arabian Paris)’의 국내 서브 라이선스 업체 모집에 나선다. 주로 핸드백, 슈즈를 중심으로 패션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릴리 젼, 제이슨 우, 존 갈리아노, 풀인, WEILL 등 유명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 패션, 유통 기업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카린 아라비안’은 2000년 프랑스에서 런칭된 클래식 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슈즈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퀄리티, 디테일 등 삼박자를 골고루 갖추며 빠르게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매장은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3개 점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 편집숍 등에 입점돼 있다. 영국,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러시아 등에 진출했으며 아시아는 현지 중국 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청두의 I.T에 입점 돼 있다.

 

‘카린 아라비안’은 독창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고급 소재, 디테일, 컬러 조합이 강점이다. 장식과 디테일은 약간 복고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전체적인 쉐입과 컬러감은 현대적이고 독특한 세련 미를 자아낸다.

 

생산은 전통 제작 방식을 고수한다. 구두 공예가들이 파리 워크숍에서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제작하고 있으며 일부는 맞춤 제작한다. 일부 컬렉션은 고급 가죽과 이국적인 스킨을 사용해 이탈리아, 스페인 장인들이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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