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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11호점 구축
26일 마리오몰 166㎡(50평) 오픈

발행 2018년 04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11호점을 구축했다.


이달 초 코엑스(10호점)점 오픈에 이어 26일 리뉴얼된 마리오몰 3관 1층에 166㎡(50평)의 규모의 매장이 문을 열었다.


마리오몰점은 인테리어 소품, 오피스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파티용품 등 2,000개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매 달 약 300개의 신상품이 꾸준히 공급될 예정이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새로운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나가며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리오몰 오픈 기념 선착순 200명 이벤트를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 간 진행한다. 1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컬러 양말, 2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접이식 가방, 3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데님 에코백을 증정한다. 특정상품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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