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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다이아미와 협업상품 선보여
세컨 주얼리 시장 겨냥

발행 2018년 04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주얼리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큐빅 등 인조 보석으로 가공된 패션 주얼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매 고객층도 젊어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주얼리 장르의 고객데이터를 살펴보면 메르스가 있었던 2, 30대 고객 매출이 2년 새 13.3%P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얼리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낮춰지면서 여러 개를 구매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여성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신세계백화점 잡화팀 윤영식 팀장은 “패션 주얼리가 연령에 관계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격 부담 없이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세컨 주얼리’로, 20~30대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역시 가성비 상품을 앞세운 액세서리 장르는 전 연령층의 관심 속에 6.0% 신장률을 기록하며 가성비 주얼리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 ‘다이아미’, ‘스와로브스키’와 손잡고 반지, 목걸이 등의 패션 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한정 상품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기획·디자인 하였으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대비 50%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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