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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뮈에트, 아트프로젝트 ‘사운즈 비뮈에트’ 출시

발행 2018년 04월 25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의 ‘비뮈에트(BMUET(TE))’가 올 춘하시즌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사운즈 비뮈에트(SOUNDS BMUET(TE))’를 런칭했다.

‘사운즈 비뮈에트’는 ‘비뮈에트’의 디퓨전 라인으로 개념적인 미학에서 출발해 아트협업 ‘갤러리 티셔츠’와 인위적인 오류를 표현하는 디테일 및 디자인이 반영된 'ERROR' 라인으로 전개된다.

협업은 연단위로 두 시즌에 걸쳐 선보인다. 국내외 관계없이 같은 방향을 추구하는 작가와 매 시즌 새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한 작가는 디지털과 클래식의 조화, 인위적인 것과 오리지널의 병치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영국 아티스트 토마스롭슨(thomasrobson)이다.

제품은 해외 세일즈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최근 LA 뮤지션들과 중국 연예인 등에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템은 티셔츠, 셔츠, 트랙점퍼, 코트 등으로 캐주얼하게 풀어냈으며, 가격대는 메인보다 30~40% 낮은 7만 원대가 평균이다.

국내 자사몰과 네이버디자이너윈도우,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샵에서 볼 수 있고, 해외는 홍콩 IT, 하비니콜스, 중국 SO WHAT, 포르투칼, 미국 등 전 세계 10여개 백화점 및 편집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병문 디자이너는 “메인 라인만으로는 소통의 한계를 느껴, 어렵고 복잡한 컨셉이 아닌 동시대적인 감성과 ‘비뮈에트’가 표현하고 싶은 스토리를 담아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특히 ‘갤러리 티셔츠’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정된 공간과 단순한 관점에서 벗어나 감성을 직접 입고 즐기는 차원의 공유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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