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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4월4주차 랭킹
피스워커의 데님 팬츠가 1위, 티셔츠부터 볼캡까지 골고루 인기

발행 2018년 04월 2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지난 한 주 무신사 스토어는 티셔츠부터 볼캡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골고루 인기였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은 데님 전문 브랜드 ‘피스워커’의 ‘스톤워커 DS’다. 그동안 랭킹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대세 아이템을 입증하다가 올해 드디어 1위를 차지했다.

스니커즈 카테고리에서는 어글리 슈즈가 강세였다. ‘뉴발란스’의 ‘WX608WT’가 큰 지지에 힘입어 2위를 지켜냈다. ‘엄브로’의 ‘범피’는 한 단계 하락해 4위이다. 두 아이템 모두 투박한 실루엣으로 인기 순항 중이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반팔 티셔츠가 차츰 랭킹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여름 랭킹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칼하트’의 ‘워크웨어 포켓 티셔츠’가 랭킹 진입과 동시에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챔피온’의 ‘T425’와 ‘엘엠씨’의 ‘무빙 OG 로고 티’가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한낮의 기온이 25도를 육박하자 아우터는 이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모노소잉’의 재킷만은 랭킹의 한 자지를 가져가며 7위이다. 또 다른 데님 아이템인 ‘페이탈리즘’의 ‘타이디 크롭진’은 랭킹 진입에 성공하며 8위이다.

‘다이아몬드레이라’의 체크 셔츠는 지난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해 9위에 올랐다. ‘나이키’의 ‘레거시 91 테크 스노우시캡’은 새롭게 10위에 진입했다. 그간 꾸준히 팔린 아이템이지만 지난 주에 오픈한 무신사 <헤드웨어 컬렉션>을 통해 더 크게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화가 인상적인 볼캡으로 어떤 스타일에나 쉽게 어울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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