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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비효율 점포 정리 착수
전체 매장의 10% 폐점

발행 2018년 04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올해 신사복 ‘바쏘’의 비효율 점포를 정리한다.

 

연말까지 65개 점포(백화점 35개, 아울렛 30개) 가운데 실적이 부진한 6~7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대형 오프라인 유통점의 자체 집객 하락이 지속되면서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가을 시즌 상품은 축소되는 점포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하기로 했다.

 

SG세계물산은 점포 수는 축소 하지만 연말 마감 기준 300억 원의 매출 목표는 수정 없이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을 시즌 생산량을 조절하지만 효율 매장 중심으로 판매율과 적중률을 높이겠다는 것.

 

박용식 바쏘 사업팀장은 “상반기 시장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가라앉아 있어 새로운 시도 보다는 유통 정비로 매출 달성률을 높이고 영업 이익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신 내년 춘하시즌 상품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품 리뉴얼은 제품 디자인과 구성, 가격 등 폭넓은 영역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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