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1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이 용산 아이파크몰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 매장과 ‘올모스트홈 카페(Almost Home Cafe)’를 오픈했다.
매장은 330㎡ 규모로 그 중 올모스트홈 카페는 165㎡를 차지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을 감성을 담아 내기 위해 원목 가구 브랜드 ‘GHGM(굿핸드굿마인드)의 테이블과 의자, 나무접시 도마로 아늑한 집의 느낌을 강조했다.
‘
에프그램’에서 직접 제조한 접시, 머그컵, 티컵 등도 사용 된다.
플라워샵 ‘엘가’와 협업해 공간 연출을 한 것도 특징이다.
한경애 코오롱FnC 상무는 “오프라인 매장은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더욱 긴밀히 연결시켜주는 다리와 같다”며“슬로우, 심플 라이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과 함께 고객들이 집적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올모스트홈 카페 2호점은 갤러이아 타임월드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