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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알파, ‘남성크로커다일’ 친환경 캠페인 진행
7일 한강변에 700그루 나무 심어

발행 2018년 04월 1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7일 한강 망원공원 일대에서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남성크로커다일’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과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씨도 참석했다.


이정재씨는 서순희 대표와 함께 의욕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는 등 친환경 캠페인을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 및 한강 일대 자연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700그루의 나무 심기다.


새로 심어진 나무들은 ‘던필드그룹 망원 한강 숲’으로 표기된다. 던필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한강변 일대 나무 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순희 던필드알파 대표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도의적인 책임감을 절감하고 후대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 했다”며“캠페인을 통해 무분별한 자연 훼손과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필드알파는 올해  친환경 캠페인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7일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VIP 고객과 멤버십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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