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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조이 신임 대표에 김만열

발행 2018년 04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 기업 아이디조이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만열 루이스클럽 이사가 지난 2일 선임됐다.

김만열 대표는 코오롱FnC 남성복 ‘스파소’, ‘맨스타’, 여성복 ‘쿠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사업부장을 거쳐, 2013년부터 태진인터내셔날에 합류해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을 총괄해왔다.

아이디조이는 여성복 전문 기업 아이디룩이 뉴비즈니스 진출을 위해 2014년 별도법인으로 설립한 회사며 설립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이은경 대표 이사가 맡아 왔다. 현재 중저가 편집숍 ‘레코브’와 패션 잡화 ‘주스토’ 등을 전개 중이다.

신임 김만열 대표이사는 “단순히 가격으로만 소비자를 유혹하는 가성비 전략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가격과 소비자의 마음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가심비’로 브랜드 사업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며 더불어 “회사명 ‘아이디조이’의 의미를 살려 직원들까지도 일하기 즐거운 회사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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