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헤븐’ 여름상품 강화
발행 2018년 03월 2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릴헤븐’의 여름 상품을 강화했다.
수면조끼는 바닥에 닿는 뒷면을 메쉬 소재로 제작했으며, 반팔 잠옷은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면과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속옷은 유아용 면, 모달, 메쉬 팬티를 각각 선보였으며, 열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메쉬 소재를 사용한 여름용 배변훈련 팬티도 추가했다.
외의류는 흡습속건 섬유 원단인 ‘쿨에버(coolever)’ 소재를 사용한 상·하복을 포함해 린넨 소재와 아일렛 조직을 사용한 바지,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류 소재를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릴헤븐’에서 내의와 언더웨어, 외출복까지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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