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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토탈 패션 기업으로 탈바꿈
슈즈 4개 카테고리 구축

발행 2018년 03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골프웨어, 캐주얼, 아웃도어 확장

 

금강제화(대표 주병혁)가 제화 업계 1위를 넘어 토탈 패션 업체로 탈바꿈한다.

54년부터 리갈, 랜드로바, 르느와르, 브루노말리, 에스쁘렌도, 버팔로 등 20여개 제화 브랜드를 운영하며 제화 산업을 주도해 온 금강이 신규 카테고리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신사복, 아웃도어 용품, 골프화, 핸드백 부문으로 세 확장에 성공했고 종전 제화 브랜드도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확장중이다.

‘PGA’는 골프웨어부터 유니섹스 의류까지, ‘버팔로’는 아웃도어까지 런칭한데 이어 골프웨어 ‘슈페리어’와 유명 아웃도어 ‘도이터’의 유통도 시작했다.

슈즈는 정통 드레스, 트렌드, 캐주얼, 컴포트 등 4가지 카테고리를 구축했다. ‘정통 드레스’는 남성화 ‘리갈’과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리갈’, 여성화는 ‘르느와르’다. 트렌드로는 ‘브루노말리’, ‘에스쁘렌도’이며 캐주얼로는 ‘랜드로바’, 컴포트로 ‘바이오소프’와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유연한 상품 전략으로 적중률도 높아졌다. ‘리갈’과 ‘에스쁘렌도’는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에 맞춰 데님과 정장에 활용도가 높은 신사화를 강화한 덕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리갈’의 ‘MMX5029’ 제품은 일명 ‘금카엘’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었고, ‘에스쁘렌도’의 신사화는 취업 시즌과 맞물려 20대 중후반의 인기가 유독 높다.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게 고기능성 슈즈도 강화 중이다. 고어(Gore)사의 신기술을 접목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슈즈가 대표적. 이 제품은 4계절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고 탁월한 방수, 투습 기능으로 장마 시즌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금강제화는 29일(목)부터 4월 8일(일)까지 11일간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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