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주니어 내의 ‘TFTO’ 제품력 강화
블랙&화이트 등 성인복 취향 반영

발행 2018년 03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모달·텐셀 등 소재, 사이즈 추가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지난해 10월부터 ‘로하스맘’을 전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추동 시즌 런칭하는 주니어 내의 브랜드 ‘TFTO’의 전개 방향을 설정 했다.

 

4월 초부터 ‘오가닉맘’ 전 매장에 들어가는 ‘TFTO’ 주니어 브라세트는 기존 ‘로하스맘’에서 선보였던 기본 스타일을 유지하고, 추동시즌부터 출시되는 내의, 잠옷 등은 성인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로하스맘’ 주니어 내의, 잠옷은 파스텔 톤에 여러 가지 동물, 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이었으나, 성인복과 유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블랙, 화이트 컬러와 호피, 해골 등의 그래픽이 들어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존에 사용 중인 오가닉 소재 외에 모달, 텐셀 등의 소재를 추가하며, ‘로하스맘’에서 성인내의를 구매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성인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남아 100, 여아 90)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로하스맘’을 전개하면서, 주 고객 층인 10대 초반 아이들이 내의나 잠옷을 선택할 때 성인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름이 ‘오가닉맘’과 비슷하다보니 아이들이 생각했을 때 유아복처럼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해 브랜드 명을 바꾸고 컨셉도 새롭게 설정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