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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원오원’ 블락 워싱 데님 시리즈 판매 호조

발행 2018년 03월 26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랩원오원(대표 안재영)이 전개 중인 포스트모던 데님 ‘랩101’ 블락 워싱 데님 시리즈가 인기다.

‘블락 리스트(화제의 인물, 요주의 인물을 뜻하는 블랙리스트의 이음동이어)’라는 타이틀로 10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블락 워싱 데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워싱 공법을 바탕으로 ‘랩101’이 지향하는 하이엔드 데님의 정점을 보여준다.

모두 핸드메이드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을 갖췄으며 라이트 블루 톤의 블락 워싱부터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돋보인다.

 

또 스키니부터 슬림 테이퍼트 핏까지 트렌디한 핏 라인으로 출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블락 워싱 데님을 통해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 선정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세일즈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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