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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봄 출발 좋다
코트, 트렌치 매출 주도

발행 2018년 03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가 봄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달 129개점에서 전년대비 11% 신장한 95억 원(SI빌리지 포함)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달에도 2주 주말 기준 25% 신장한 매출을 거두면서 120~125억 원의 월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호조로 지난 12일 기준 백화점 빅3 여성 영 캐주얼 조닝에서 두 달 연속 평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봄 매출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코트와 트렌치코트가 매출을 주도했다.


지난달 초중반은 코트 4모델이, 중후반은 트렌치코트 10모델(기획 포함)이 활발히 팔려나갔다. 이달 들어서는 기온이 높아지며 재킷류의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코트, 트렌치코트, 재킷 모두 체크물의 수요가 높고 인기 모델은 3~4차의 리오더에 들어갔다.


판매 전략에 있어서는 지난달 진행한 아우터 대전, 고정고객 대상 얼리버드 세일전이 힘받이가 됐다.

 

온라인몰 SI빌리지의 판매율 상승도 도움이 됐다. 지난달 매출 중 4억 원을 온라인서 거뒀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해 전년대비 14.6% 늘어난 110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9.1% 증가한 1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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