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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스토어, ‘엄브로’ 범피 슈즈 3일만에 완판

발행 2018년 03월 1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무신사스토어가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의 새로운 슈즈 ‘범피’를 발매한지 3일만에 완판시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신사스토어에서 발매 1시간만에 판매랭킹 1,2,3위를 석권하면서 3일만에 초도물량을 완판시켰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못난이 신발, 일명 ‘어글리 슈즈’라고 불리는 투박한 운동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명품 브랜드들이 어글리 슈즈를 대거 출시,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서도 여러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엄브로’ 범피 슈즈는 이번 시즌 트렌디인 ‘어글리 슈즈’에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더한 아이템이다.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아웃솔과 유니크한 컬러 배색,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이 인기 요인이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어글리 슈즈 열풍이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작년 7월 출시한 ‘휠라’의 디스럽터는 최근 무신사 스토어 누적 판매 10,000건을 돌파했으며, ‘휠라’ 스파게티는 지난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오픈 후 단 3분만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헤드’에서도 지난달 투박한 복고풍 디자인이 눈에 띄는 ‘스크래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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