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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역시 ‘名品의 나라’
브랜드 가치 톱 30 명품이 34% 점유

발행 2018년 03월 1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가장 값나가는 브랜드 1위 ‘구찌’ 163억 달러

 

이탈리아는 역시 명품의 나라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값나가는 톱 30개 브랜드 가운데 명품 브랜드의 점유율이 33.6%로 식품, 통신, 에너지 등 여타 산업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조사 전문의 칸타밀워드 브라운(Kanter Millward Brown)의 ‘2018 이탈리아 브랜드 가치 톱 30’ 발표 내용이다.


이탈리아 브랜드 가치 톱 30을 합한 브랜드 가치는 859억 달러.


이중 구찌, 프라다, 아르마니, 보테가 베네타, 불가리, 펜디, 페라가모 등 7개 명품 브랜드 가치가 289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1위에 오른 구찌의 브랜드 가치는 162억7,300만 달러, 원화 약 17조4,280억 원으로 2위에 오른 통신 서비스업체 TIM의 92억5,900만 달러, 3위의 에너지 기업 Enel의 73억5,500만 달러, 4위 식품 유가공 킨더(Kinder)의 69억 달러를 크게 앞섰다. 5위는 40억8,200만 달러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였다.


아르마니는 10위로 24억6,000만 달러, 보테가 베네타는 13위로 19억4,8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밖에 살바도르 페라가모는 16억8,900만 달러로 16위, 펜디 15억4,500만 달러로 19위, 불가리아가 9억900만 달러로 26위를 각각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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