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발리스윗’ 유통 다각화
패션랜드

발행 2018년 03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운영하는 여성 잡화 편집숍 ‘발리스윗(Balisweet)’이 춘하 MD 개편에서 백화점 3개점을에 확보했다.

 

지난달 AK플라자 수원점, 지난 6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13일 AK원주점이 문을 열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의 공격적 영업 활동을 통해 백화점까지 채널을 넓혔다”며 "매주 15~20개 스타일의 신제품 전 매장 입고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주 단위 상품 공급으로 상승세를 탄 것이 힘받이가 됐다"고 말했다.

신규 오픈한 3개점은 신발과 모자의 판매가 특히 높게 나타나며 긍정적인 출발을 했다.

 

봄철 활동하기 편한 단화 위주로 판매가 좋았고, 가방라인은 가죽제품 라인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주도했다. 기존 점도 저년 대비 약 4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런칭한 ‘발리스윗’은 가방, 신발, 모자, 기타 시즌 액세서리를 전개하는 중저가 잡화 편집숍으로, 매주 신제품입고 및 이태리 천연피의 리얼 가죽 가방을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판매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발리스윗’은 최근 오픈한 3개 매장 포함 총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매장의 효율화에 집중하는 한편,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위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