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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 2월 매출 30% 신장
간절기 스웨터 70% 판매

발행 2018년 03월 1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청재킷 등 봄 신상품 호조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전개 중인 ‘헨어스’의 지난달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2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30% 신장한 것. 캐주얼 조닝 전체가 한 자릿수 신장한데 비하면 선방한 실적이다.


‘에드윈’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2016년 백화점 유통망 타깃으로 ‘헨어스’를 런칭했다.

 

그동안 트렌디한 디자인과 소재 고급화로 차별화를 꾀했고 특히 올해는 간절기를 겨냥한 상품 기획력이 한몫했다.

작년까지 경량 다운을 시도하지 않다가 올해 처음 기획한 경량다운 4천장이 판매율 84%를 기록하면서 호조를 보였고, 간절기물로 내놓은 스웨터도 판매율 70%를 웃돌았다.


봄 신상품 판매 반응도 양호했다.


특히 후드, 맨투맨, 청자켓 판매가 두드러졌다.

 

청재킷은 입고 3주만에 판매율 30%를 기록했다. 또한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지난2~4일까지 진행했는데 5천만원의 매출을 냈다.

 

SPA브랜드에서 3일간 6천만원을 기록한 게 최고 매출인 점을 보았을 때 비교적 선방한 실적이다.


오프라인 매장도 확장한다. 현재 백화점·아울렛 19개점에서 연말까지 11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까지 총 50개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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