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영국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 BOUTIQUE)가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연애포차’는 연애포차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아르바이트생들의 연애, 꿈, 일상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해 방송된 파일럿이 일주일만에 800만뷰를 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 예정이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연애포차의 발랄하고 유쾌한 배우들과 폴스부띠끄의 톡톡 튀는 감성이 잘 어울릴 거 같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실제 폴스부띠끄의 주 타겟인 20대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스부띠끄가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 ‘연애포차’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의 연애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3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