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 익)의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클리지(Clizy)'가 올 봄 다양한 아우터로 대학생들을 위한 캠퍼스룩 및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로맨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일교차 큰 봄철 착장하기 좋은 넉넉한 핏의 활동하기 편한 카키색 야상점퍼는 스탠드한 카라가 달린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스팽글 와펜과 자수를 넣어 경쾌한 느낌을 주며, 여기에 페미닌한 스타일의 레이스 블라우스와 옐로우 컬러의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캠퍼스 속 사랑스럽고 발랄한 새내기 코디를 완성했다.

또, 롱한 기장의 멋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하운드체크 트렌치코트 룩.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팬츠의 라이트한 매치 만으로 캠퍼스 속 지적이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캠퍼스 속 선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핑크빛 재킷을 활용한 로맨틱한 스타일링. 슬림한 라인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소매부분의 하운드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롱 자켓과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 여기에 함께 코디한 오렌지와 옐로우 조합의 글렌체크 뷔스티에 및 스커트가 한층 더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 캠퍼스룩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데이트룩으로 참고하기 좋다.

한편, 더 많은 클리지의 2018년 S/S 스타일링 화보는 클리지 홈페이지 및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