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가 대형 물류 센터를 인수했다.
경기도 안산시 3만㎡ 규 모의 물류 센터로, 첨단 시스템을 도입 가동한다.
평안은 이번 물류센터 인수를 계기로 물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임대 수익, 임차료 비용 절감 등 부가 수익도 따를 전망이다.
김현태 브랜드 전략본부 이사는 "물류 경쟁력이 점점 더 중시되는 상황에서 최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함에 따라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상품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