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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시앙’ 올 매출 목표 280억
진성이노베이션

발행 2018년 03월 0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진성이노베이션(대표 한현수)의 여성복 ‘벨리시앙’이 올해 매출 28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상품력 강화, 매장 리뉴얼 및 신규점 오픈으로 5년 연속 매출 상승을 달성할 계획이다.


상품은 고급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화한다. 유럽소재를 처음으로 수입, 올 봄 상품부터 적용했다.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상품 감도도 젊게 가져간다.


향후 40대까지 고객 폭을 넓히기 위해 커리어 경력 디자인 인력을 보강했다.


매장 리뉴얼은 1억 매장 위주로 진행한다. 작년 12월 기준 1억 매장은 총 14개점이다. 이중 평균 5천만 원을 기록하던 롯데 평촌점이 오픈 이래 처음 1억 원을 넘겼다.


최근 리뉴얼한 롯데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리뉴얼에 돌입한다. 청량리점은 박스매장 특징을 활용해 벽면에 책과 잡화상품 등을 배치하고 탁 트인 공간 연출을 위해 집기를 줄였다. 행거 당 20벌이던 것을 12벌로 줄여 상품을 부각시켰다.


신규 점 오픈은 다음 달 1일 롯데아울렛 군산점이 확정돼 있다.


‘벨리시앙’은 지난해 47개 유통망에서 전년대비 14% 신장한 25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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