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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화재 세탁물 냄새 제거 서비스
‘찌든 연기 냄새도 완벽하게 없앤다’

발행 2018년 02월 2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화재 발생 건수는 2017년 기준으로 한 해 44,150건이 발생한다.

한 달에 약 3,680건 꼴로 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화재로 인해 옷에 깊숙이 밴 탄 냄새는 일반 세탁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쉽지 않다.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화재 세탁물 냄새 제거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세탁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찌든 냄새를 없애주는 대한민국 대표 세탁 기업만의 세심한 서비스다.
 이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세탁물은 크린토피아가 해결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현재의 선두위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일반 세탁으로 사라지지 않는 화재 세탁물 탄 냄새 제거

‘화재 세탁물 냄새 제거 서비스’는 연기 냄새와 같은 유기화학물질 냄새는 물론 곰팡이, 음식, 발 냄새 등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냄새까지 제거한다.
물세탁을 할 수 없어 냄새를 제거하기 더욱 어려웠던 실크나 양모 소재 세탁물까지 산뜻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재세탁 전 설비 및 공정은 크린토피아 연구진의 노력이 집대성된 결과다.

본사 특수세탁부에는 화재 전용 세탁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냄새제거 공정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다. 오랫동안 수차례 연구한 세탁 결과와 현장에서의 검토, 전문적인 설비 점검을 통해 화재세탁 공정을 완성했다.

꾸준한 신기술 개발로 세탁시장 넓히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요금은 기본세탁요금에 최소 천원을 더한 가격부터 접수 가능하며, 품목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단, 탄 자국이나 그을음 등 화재로 인한 옷감의 직접적인 손상은 해당 서비스로 복구되지 않는다.
크린토피아는 화재세탁물 냄새제거 서비스 외에도 세탁업계 1위다운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가 까다로운 모피와 가죽의류 등 특수품목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가죽 염색 서비스가 있어 유행에 맞춰 변형할 수 있으며, 명품 가방도 수선 받을 수 있다.
일상 속 세탁 고민을 해결해주는 특수 세탁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흰옷에 땀으로 누렇게 생긴 얼룩을 없애는 황변 제거, 핏자국, 잉크 얼룩과 같이 가정에서 지우기 힘든 얼룩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특수 오염제거, 양모나 실크와 같이 버석버석하게 변한 섬유를 되살리는 땀 제거도 소비자가 자주 찾는 특수 세탁 서비스다.

전문 R&D센터 운영 통해 새  하이 퀄리티 세탁기술 서비스

크린토피아의 이같은 기술력은 섬유 전문가 이범택 회장의 영향이 크다.

한양대 섬유공학과 출신인 이 회장은 의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크린토피아 전문 R&D센터를 운영 중이다.
R&D센터는 기존 세탁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제 잔류량 검사 및 세탁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며 세탁 전문 기업의 명성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 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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