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7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신논현역 인근의 가방 편집숍 ‘백그라운드’는 70 평 규모에서 골프백과 주짓수백, 서류가방, 백팩, 캐리어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허스키뉴욕, 타이탄, 브릭앤라일리, 델시, 란체 티 등이 입점 돼 있다.
그중 신규 수입 브랜드인 ‘브릭스앤라일리’와 골프백 ‘허스키뉴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맨 과 중장년층 마니아를 확보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저가부터 수백만 원의 고가 제품까지 다양하고 30~50대 고객과 외국인들의 방문이 주를 이룬다.
상품들은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강해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이 선호하며 수준 높은 A/S로 평생 동안 쓸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매장은 은은한 베이지와 화이트 톤으로 제품이 돋보일 수 있게 인테리어 하였다. 제품은 각 브랜드별로 진열해 한눈에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원부자재로 타브랜드와 차별화를 주었고 라이프 스타일과 IT가 접목된 여행 관련 제품들을 확장해 더 많은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