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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씨, 유아복 ‘라미’ 키운다
전담팀, 상품·마케팅 강화

발행 2018년 0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언더웨어 전문 기업 비와이씨 (대표 유중화)가 유아복 ‘라미’를 키운다.

 

‘라미’는 2008년 런칭됐지만 소극적인 전개에 머물러왔다. 2년 전 전담팀을 꾸려 상품과 마케팅 등을 강화해 왔다. 주로 친 환경 원면, 오가닉 원단 등을 사용해 돌복, 우주복, 내의, 유아 복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아용품 전문 전시회인 베이비페어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알리기에도 나섰다.

 

지난해 ‘라미’는 2016년 대비 9.6% 성장했다. 삼중직 유아복 17%, 양면 유아 복이 12%의 신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오가닉 원사를 사용한 양면, 삼중직 소재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동 내의는 종전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 중심에서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라이선스 제품을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자체 개발한 그래픽과 캐릭터 제품으로 대체 중이다.

 

유아부터 아동 속옷까지 자체 기획물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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