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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그룹, 의류·홈 시장 겨냥 ‘텐셀™’ 런칭
일상복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도 선봬

발행 2018년 02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오는 5월 부직포·산업용 섬유도 공개

 

렌징그룹(대표 스테판 도보츠키)이 의류와 홈텍스타일 분야를 겨냥한 고급 섬유 브랜드 ‘텐셀™(TENCEL™)’을 런칭 했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렌징그룹은 ‘텐셀™’을 처음 선보이고 텐셀 엑티브, 텐셀 데님, 텐셀 홈, 텐셈 이너웨어, 텐셀 럭스 등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텐셀 모달과 텐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의류와 홈텍스타일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 

식물성이며 생분해 되는 특징을 가진 텐셀 모달과 라이오셀 섬유로 된 제품군은 통기성이 향상됐고 정전기도 최소화 했다. 

이밖에 부드러운 직물의 짜임과 우수한 염색 견뢰도, 수분 조절 기능으로 박테리어 증식을 줄이는 기능 등이 특징이다.

‘텐셀™’의 모든 제품군은 엄격한 소싱 관리 체계에 따라 나무와 펄프에서 원재료를 추출해 사용된다.

해롤드 웨그 호스 렌징 관리 이사는 “렌징의 텍스타일 대표 브랜드 ‘텐셀™’은 단순한 섬유가 아닌 기능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우수한 기능성과 감성을 지닌 식물성 섬유의 장점을 부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렌징그룹은 의류와 홈 패브릭 패션 브랜드와 공동 택, 포장, 마케팅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 새 브랜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부직포와 산업용 브랜드를 오는 5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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