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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광덕, 日 신사복 ‘링 재킷’과 손잡았다
일본 다카오카社와 라이선스 체결

발행 2018년 02월 1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부림광덕(대표 임용수)이 일본 최고급 신사복 브랜드 ‘링 재킷’을 보유한 다카오카社와 ‘다카오카앤코’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다카오카는 이태리 유명 원단인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까노니꼬, 레다 등 자국 내 에이전시권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원단 에이전트다.

 

‘링 재킷’은 비접착 봉제 방식의 유명 신사복으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브랜드다.

 

부림광덕은 다카오카社의 상호인 ‘다카오카’를 브랜드 상표로 달고 이르면 내 달 롯데 잠실점에 첫 매장을 열기로 했다.

 

본격적인 브랜드 유통 사업은 올 추동시즌이다.

 

부림은 국내서 신사복 ‘다카오카’를 전개하면서 일본 다카오카의 ‘링 재킷’의 패턴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인도네시아 부림광덕 자체 공장 외에도 다카오카가 보유한 일본과 중국 공장을 제품 생산에 활용하기로 했다. 원단 역시 다카오카가 직접 개발한 원단과 이태리 수입 제품을 사용한다.

 

부림은 이번 신규 사업 전반에 걸쳐 다카오카가 보유한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가격 거품을 뺀 초저가 슈트 시장을 선점한데 이어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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