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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텍스타일, 주니어 속옷 ‘티에프티오’ 런칭
4월 말 편집숍 ‘오가닉맘’ 통해 첫 선

발행 2018년 02월 0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주니어 속옷 브랜드 ‘티에프티오(TFTO)’를 런칭한다.


‘TFTO’는 ‘The First Touch Organic’의 약자로, 친환경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제품 특성을 뜻하는 이름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아동 편집숍 ‘오가닉맘’의 제품을 사용하며 자란 주니어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5일 진행한 품평회에서 선정된 30가지 단계별(1~3) 브라세트를 4월 말 선 공개하며, 추동 시즌엔 속옷류 전제품(130가지 스타일)을 출시한다.


모든 제품에 오가닉 소재를 사용했고, 향후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오가닉맘’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브랜드 런칭에 맞춰 매장 구성도 일부 수정한다.


매장 내 15% 내외의 비중으로 ‘티에프티오’ 제품을 구성하며, 이에 맞춰 디스플레이를 변경 할 예정이다.


‘오가닉맘’은 추동시즌부터 외의 제품을 60개로 늘린다. 기존 40개에서 20개 추가됐으며, 11개였던 첫 발매 당시 보다는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 회사 이병주 이사는 “유아동 내의 브랜드에 한정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령대를 넓히고 상품 종류도 다양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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