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신세계백화점이 전개하는 고품격 뷰티편집샵 '시코르' 플래그십강남역점에 입점한 것에 이어 시코르대구점, 센텀점, 강남점, 스타필드코엑스점 등 4개 매장에 추가 입점하여, 전국 5개 시코르 매장에 입점한다.
세화피앤씨는 지난해 12월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모레모' 헤어·바디 제품 10여종을 선보여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있다.
'시코르'(CHICOR)는 화장품 브랜드를 한 데 모아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체험한 후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매장이다. 헉슬리, 달팡, 아베다 등 럭셔리 해외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으며, 셀프바, 화장품 자판기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2030세대의 화장품 놀이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시코르'를 통해 '모레모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모레모 손상모샴푸 레스 이즈 모어',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모레모 미라클 2X 헤어팩', '모레모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 풀 오일', 2가지 향으로 구성된 '바디워시·로션', '페미닌미스트 S' 등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전략제품 10여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등 고객 감동,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