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0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와이에이치컴퍼니(대표 이용훈)가 전개 중인 캐주얼 ‘플루크’가 데님라인 ‘플루크 스톤 워싱 진’을 선보인다.
‘플루크 스톤 워싱 진’은 프렝키, 멜로즈, 페어팩스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워싱과 브러쉬, 컷팅, 디스 등 여러 공정을 거쳐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거친 스트리트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제안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딥, 인디고 컬러의 밀도가 높은 프리미엄 원단으로 편직, 제작됐다. 또한 스톤 워싱, 캣 브러쉬, 샌드 브러쉬, 컷팅 등 수많은 공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워싱과 핏을 연출한다.
핏은 기본 스탠다드 핏부터 세미스키니, 루즈 핏 등 최근 데님 트렌드를 반영한 8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허리부분을 밴딩으로 제작해 편안함까지 갖췄다.
이 회사 이용훈 대표는 “처음 출시하는 만큼 세밀한 제작 공정과 피팅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