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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바피’ 새 얼굴은 배우 이동욱

발행 2018년 02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세정(대표 박순호)이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브루노바피'가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이 이동욱의 도시적이면서 부드럽고 섬세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봄부터 선보이는 포멀웨어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에서 이동욱과 담아낸 차별화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루노바피’는 런칭 5년 만에 바뀐 새로운 뮤즈 이동욱과 기존의 클래식하고 젠틀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의 패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일명 ‘워라벨’을 추구하는 3545세대 남성에게 다운에이징된 고품격 슈트 핏과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브루노바피’는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에 입점해 있다. 새 모델 이동욱의 패션화보 및 메이킹 영상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이동욱은 지난해 tvN드라마 ‘도깨비’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세남으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Jtbc에서 방영할 새 드라마 ‘라이프(가제)’의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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