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몰이 오는 28일까지 겨울 마지막 시즌오프 특가전을 열고 인기 아동복 제품을 최대 90% 세일한다.
대표상품으로 인기 유아동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가 마련돼 있다. 쁘띠뮤는 베스트 제품을 5,900원, 패딩 후드 점퍼를 19,900원부터 판매하고, 오리털 100% 다운 벤치 패딩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겨울철 실내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도 할인한다. 쁘리엘르베이비의 우주복과 바디슈트 21종과 배꼽키즈 누빔 수면가디건 6종은 각각 1만원대로 판매한다. 패션 내의 제품으로는 코디아이, 달퐁, 해피랜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연령대별 한복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예빔, 소담예인 등 전통 한복 브랜드 제품과 벨르아미, 미니제이 등의 패션 한복이 준비돼 있다. 3~8세 키즈용으로는 남아와 여아용 상하의 세트를 8,000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있으며, 9세 이상 주니어용 아이템도 2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봄 시즌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봄 쇼핑 무제한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리보리 회원이라면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할인금액 제한이 없는 3~5% 장바구니 쿠폰을 2개씩 받을 수 있다. 봄 신상품과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이월상품을 3,000원대부터 행사 특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올 시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엄선해 각종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클리어런스 세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