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효성(대표 조현준)이 22일 볼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지난 19일 효성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효성그룹 마폰 본사에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날 자리에는 조현상 효성 사장과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이용 국가대표 총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효성은 내년까지 공식 후원할 계획이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성적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포상금도 지급한다.
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라미드와 탄소섬유 등 신소재를 대표팀 운동복 및 기국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용도 개발을 지속해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