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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온라인 전용 ‘온베이직’ 런칭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도입

발행 2018년 01월 0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올 상반기 온라인 전용 라인 ‘온베이직’을 선보인다.


이는 타사 유통 입점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를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에 투자하고 자사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온베이직’은 모던한 감성의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으로 자사 몰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은 남녀 6:4 비중으로 가져가고 아이템은 티셔츠, 맨투맨, 셔츠 등 베이직 상품 위주로 구성된다.


또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고객들이 패턴, 서체 등을 선택해 디자인 의뢰를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지난해 첫 시범을 보인 ‘선주문 후생산’ 방식인 굿 오더 프로젝트를 ‘온베이직’에도 적용시킨다.


이 방식은 탄탄한 소싱력과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기에 실현 가능한 모델로 고가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동시에 재고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이 회사는 서비스를 도입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 동안 매출이 전년대비 100%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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