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中 안타 스포츠 ‘동계 올림픽 통한 또 한번의 도약 꿈꾼다’
평창 이어 베이징 동계 올림픽

발행 2018년 01월 0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공식 의류 후원 업체 선정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중국 대표단의 공식 유니폼이 공개됐다.


중국 스포츠웨어 매출 1위를 달리는 안타 스포츠가 제작을 맡았다.


안타 스포츠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대표단 유니폼 제작 외에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국 대표단 유니폼도 제작하는 중국 올림픽 조직위원회(COC) 의류 부문 후원업체로 지정 받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2024년 LA 올림픽도 후원한다.


안타 스포츠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대표단 유니폼 제작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까지를 아직 유아기인 중국 겨울 스포츠 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로 보고 의류, 장비 등 겨울 스포츠 용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른바 아이스 앤 스노우 이니세이티브(Ice&Snow Initiative)를 통해 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시설 지원과 의류와 장비 공급 등 입체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중국 동계 스포츠 산업 시장 규모는 현재 300억 위안에서 오는 2022년에는 1,500억 위안. 원화로 약 4조9,200억 원에서 24조 6,000억 원으로 5배가 늘어나는 폭풍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