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08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이 여아 아동복 ‘티파니’의 중국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중국 성도의 왕푸징 백화점에 ‘티파니’ 1호점을 오픈했다.
‘티파니’의 중국 진출은 퍼스트어패럴 브랜드로는 세 번째 중국 진출이다.
퍼스트어패럴은 앞서 2011년 ‘프렌치캣’의 해외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프렌치캣’ 중국 매장은 12개며 총 매출은 45억으로 마감했다.
퍼스트어패럴은 백화점 중심으로 해외 진출 확대 및 안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티파니’의 국내 매장은 35개로 마감했고 올해 4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