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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백 ‘갑스’ 테스트는 끝났다
편집숍·홈쇼핑서 성장가능성 확인

발행 2018년 01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새해 면세점·백화점 단독매장 추진

 

믹스폴인터내셔날(대표 김영준)이 작년 5월 런칭한 이탈리아 직수입 백 ‘갑스’가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프라인 출점을 시작한 지 7개월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대, 롯데 등에서 순항중이다.


롯데 잠실점은 월 평균 4,000만원을, 롯데 부산 본점은 편집숍에서 월 6,00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롯데 부산 본점은 특히 송치, 캐시미어 등 고가 소재를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들의 판매 반응이 좋아, 소비자의 가격 저항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대구점, 천호점은 약 3평 규모 팝업스토어에서 일평균 250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를 시작으로 온라인에서도 빠르게 성장중이다.


국내 런칭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GS SHOP 런칭 행사에서 역대 신규 브랜드 런칭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반품률 0%, 고객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상품력까지 인정받게 된 것.


온라인 자체 몰에서도 월 평균 1억원으로 고무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외 카드사 VIP 초대 명품대전에서도 10평에서 일평균 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런칭 2년차인 올해부터는 유통 확장과 상품 적중률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제주공항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추진 중이며 현대 핵심 점포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롯데는 2개점 단독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편집숍, 코너숍 등에 입점을 추진 한다.


상품 전략은 경량, 가성비, 트렌드 등 3가지 키워드에 포커싱한다. 신소재를 적용한 백을 주로 출시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타깃팅한다.


3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아이코닉 G3(Gomma 3)’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곰마(gomma)’ 소재의 ‘G4’ 라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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