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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 내년 단독 매장 확대
연말까지 10개점 신설

발행 2017년 12월 2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내년 스트리트 캐주얼 ‘헨어스’의 단독매장을 확대한다.


2015년 런칭한 ‘헨어스’는 ‘에드윈’의 서브 라인으로 10~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단독 매장을 열기 시작했다.


현재 ‘에드윈’과 ‘헨어스’ 매장의 상품이 일부 중복돼 유통되고 있는데 이를 이원화하기 위해 내년 단독 매장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포함한 일부 단독 매장의 판매 반응도 호조를 보였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지난달 월매출 1억1,800억 원을 달성, 전 점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현대, 신세계 아울렛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린다.


이 회사는 지난 1년 동안 백화점, 아울렛 17개 점을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10개 점을 추가 개설한다.


또 내년 손익 구조 개선을 목표로 이월 재고 소진에 주력하고 반응 생산 확대를 통해 상품 적중률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내년 155개 매장 구축,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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