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22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늘(22일)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개장했다.
‘마리오아울렛 스케이트장’은 3관 4층 야외광장에서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장비 대여료 1000원은 별도다. 안전을 위해 장갑 구비는 필수이며, 미지참 시 현장에서 5백원에 구매 가능하다.
우길조 마리오아울렛 사장은 “마리오아울렛이 선보이는 스케이트장은 서울 내 아울렛 최초로 운영하는 야외 링크장이다”라며 “앞으로 합리적인 쇼핑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