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업계 최초로 G마켓과 협업 O2O(Online to Offl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리오아울렛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G마켓이 함께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달 18일부터 24일까지 G마켓 온라인에서 마리오아울렛 상품 20만 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1만원 상당의 스마일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6대 카드사 결제 고객은 1일 최대 5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22일과 23일은 마리오아울렛 가산점에서 프로모션을 위한 오프라인 쇼룸이 마련돼 CC콜렉트, 숲(SOUP), 플라스틱아일랜드, 코데즈컴바인, 케이엘(KL) 등의 인기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쇼룸에 마련된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 방문시 선착순으로 G마켓 2종 할인쿠폰 및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마리오아울렛 이비즈사업부 정재명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아울렛과 오픈마켓의 통합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고 마리오아울렛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쇼윈도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오프라인매장 상품의 촬영부터 등록, 주문처리, 발주까지 간편 처리가 가능한 쇼윈도 앱이 프로모션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하는 좋은 예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