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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패션 올해 검색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구찌’
2위 루이뷔통이어 함께 콜라보했던 슈프림 3위 올라

발행 2017년 12월 2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베스트10에 발렌시아가 빠지고 LA 패션 노바 4위에

 

올 한해 구글에서 검색 건수가 가장 많았던 패션 브랜드는 구찌로 발표됐다.

2위는 루이뷔통. 놀랍게도 올 초 파리패션위크에서 루이뷔통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던 미국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루이뷔통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슈프림은 미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카라일그룹(Carlyle Group)이 대주주로 참여하며 한때 프랑스 LVMH그룹의 인수설이 나돌기도 했다.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인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4위. 패션 노바는 인스타그램의 적극적인 활용과 함께 카디비(Cardi B), 카일리 제너, 엠바 로스 등 스타들의 지원을 받으며 인기를 타고 있다. 

이에 밀려 샤넬 5위, 입 생 로랑 6위, 크리스챤 디올이 7위로 내려앉았고 이어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돌체 앤 가바나, 발렌티노, 모스키노가 베스트 10에 들어갔다.  발렌시아가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 올해 구글 검색순위 베스트 10
1. 구찌 2. 루이뷔통 3. 슈프림 4. 패션 노바 5. 샤넬 6. 입 생 롤랑 7. 크리스챤 디올 8. 돌체 앤 가바나 9. 발렌티노 10. 모스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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