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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유아동 전문몰 입지 굳힌다
주니어 매출 비중 30%

발행 2017년 12월 19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전개하는 유아동 온라인몰 ‘보리보리’가 전문성을 높여 국내 최대 유아동 몰로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종전 주니어의 매출이 높은 점을 고려해 ‘보리보리’ 역시 주니어 매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오프라인에 주니어 브랜드가 희박하고, 캐주얼과 아동복 사이 사이즈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온라인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보리보리’의 실 구매층은 30대가 가장 많은데, 자녀의 나이, 사이즈를 입력하면 관련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 조부모, 삼촌 등 에이포켓의 선물 수요를 고려해 ‘선물하기’ 기능도 신설했다.


‘보리보리’는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브랜드 파워보다는 제품 자체를 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크다고 보고,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달 15일 ‘스타일뷰’ 서비스를 기획, 디자이너를 입점시키고 홍보 툴로도 활용하도록 했다.


GS숍, G9 등 11개의 온라인 채널과 연계해 동시 노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트래픽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 트라이씨클의 PB ‘캔키즈’, ‘미니제이’를 집중 육성하고 유아동 업체와 협업을 늘려 갈 계획이다.


지난 11월 ‘키스포’와 협업해 출시한 벤치파카는 3주 만에 준비된 물량 2천 장을 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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