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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랍’ 올 매출 800억 예상
‘강한 것을 강하게’ 전략

발행 2017년 12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3년 간 매년 플러스 신장

 

엔씨에프(대표 설풍진)의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전년대비 6% 신장으로 한해를 마감할 전망이다.


지난해 116개 유통망에서 전년대비 13.2% 신장한 7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나이스크랍’은 올해 122개(정상 74개, 상설 48개) 유통망에서 최소 800억 원을 내다보고 있다.


3년간 ‘강한 것을 강하게’ 전략으로 제품력향상에 매진한 결과 연속 플러스 신장을 기록 중이다.


제품 적중률 향상과 할인폭 축소로 정상 판매율이 향상된 결과 수익 역시 개선됐다.


이 회사 정상현 상무는 “지금의 고객은 눈속임에 속지 않을만큼 똑똑하다. 겉보기에 대단하기 보다는 상품으로 진검승부를 하는 쪽을 택하고 옷의 질 향상에 투자를 집중시킨 것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그만큼 고객층도 폭넓어졌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젊고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지속하며 디자인과 가성비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춘하시즌 경쟁력 향상에 주력한다.


봄은 리버시블 재킷과 트렌치코트, 새로운 셋업물 제안으로, 여름시즌은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 전략으로 안정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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