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미국 RV 자동차 ‘지프(JEEP)’의 국내 에이전트가 지난달 바뀌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WME-IMG코리아가 국내 ‘지프’의 라이선스 에이전트로 선정됐다.
‘지프’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어소시에이션(이하 FCA)이 저작권사로 크라이슬러(Chrysler), 닷지(Dodge) 등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서는 제이앤드제이글로벌이 2008년 초반 캐주얼로 런칭해 연 매출 1,400억 원으로 성장시켰다.
이에 따라 ‘지프’의 국내 라이선스 에이전트는 인피니스에 이어 리앤풍 관계사의 국내 직진출 법인 GBG코리아(글로벌브랜드그룹)에서 WMEIMG 코리아로 넘어오게 됐다.
종전 전개 사인 GBG코리아는 ‘RAM’ 등 일부 브랜드를 종전대로 전개한다.
‘지프’는 비 패션 플랫폼의 패션 브랜드 성공 신화를 이룬 최초의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