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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아동복·란제리 전공 편입생 모집

발행 2017년 12월 14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글로벌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교장 신정숙)이 아동복과 란제리 전공 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 4년제 대학의 패션관련학과 학위소지자 또는 4년제 대학 패션관련학과에서 3학년 이상 수료한자에 해당한다. 선발된 편입생은 내년 2월 말 에스모드 서울 3학년으로 편입학하며, 그 해 12월 졸업컬렉션을 선보인다.

지원자는 전화나 방문상담을 거쳐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수시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내년 2월 2일이며, 서류심사에 통과된 자에 한해 심층면접과 포트폴리오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모드 서울의 아동복 전공은 1991년부터, 란제리 전공은 2002년 한국패션교육기관 최초로 개설됐다.

김은정 퍼스트어패럴 이사는 “이미 기본기가 다져진 아동복 전공 졸업생들을 신입 디자이너로 채용하면 함께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 심사에 참가해 우리 회사, 브랜드에 잘 맞을 친구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주 좋은사람들 R&D센터 센터장은 “란제리 전공 졸업생들은 기본 이해도 뿐 만 아니라 컨셉과 디자인, 제작 등 자신의 컬렉션 라인을 직접 해보았기 때문에 업무 이해도가 무척 높다”라며 동문들을 칭찬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올해 아동복 전공 예비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을 본교 201호에서 전시한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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